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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스토 마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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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흐리스토 마르코프는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까지 활약한 불가리아의 세단뛰기 선수이다. 1987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와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1987년 세단뛰기 17.92m의 개인 최고 기록을 보유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은퇴 후에는 코치로 활동하며 테레자 마리노바를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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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스토 마르코프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흐리스토 간체프 마르코프
원어 이름Христо Ганчев Мaрков (bg)
출생일1965년 1월 27일
출생지디미트로브그라드, 불가리아
국적불가리아
신장185cm (추정)
체중76kg (추정)
종목육상 경기
세부 종목세단뛰기
소속팀CSKA 소피아 (추정)
코치차브다르 첸도프 (추정)
은퇴1996년 (추정)
최고 기록17.92m (1987년)
올림픽 메달
올림픽1988 서울 금메달 세단뛰기
세계 선수권 메달
세계 선수권 대회1987 로마 금메달 세단뛰기
세계 실내 선수권 메달
세계 실내 선수권 대회1985 파리 금메달 세단뛰기
유럽 선수권 메달
유럽 선수권 대회1986 슈투트가르트 금메달 세단뛰기
1990 스플리트 은메달 세단뛰기
유럽 실내 선수권 메달
유럽 실내 선수권 대회1985 아테네 금메달 세단뛰기
1987 리에뱅 은메달 세단뛰기
굿윌 게임 메달
굿윌 게임1986 모스크바 은메달 세단뛰기
유럽 주니어 선수권 메달
유럽 주니어 선수권 대회1983 슈베하트 금메달 세단뛰기

2. 주요 경력

2. 1. 선수 경력

마르코프는 1980년대 후반 ~ 1990년대 초에 유럽을 대표하는 세단뛰기 선수였다. 마르코프가 활약하던 시기에는 누가 먼저 18m를 돌파할 수 있을지가 주목받았는데, 18m에 가장 근접한 선수로 여겨졌다.[1]

은퇴 후에는 지도자가 되었으며, 1997년부터 2008년까지 2000년 하계 올림픽 여자 세단뛰기 금메달리스트인 테레자 마리노바의 코치를 맡았다.[1]

2. 1. 1. 초기 경력

디미트로브그라드 출신으로 1983년에 불가리아 세단뛰기 국가대표 선수가 되었다. 그 해 3월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1983년 유럽 실내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16.06m의 기록으로 7위에 올랐으며, 8월에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1983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예선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후 오스트리아슈베하트에서 열린 1983년 유럽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88년 3월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1988년 유럽 실내 선수권 대회에서 17.19m의 기록으로 4위에 올랐다. 같은 해 9월에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 1988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하였으며, 예선 2차 시기에 16.91m를 기록하면서 4위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소련의 알렉산드르 코발렌코가 1차 시기에 17.42m를 기록하면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으나 마르코프는 1차 시기에 17.61m를 기록하면서 코발렌코의 기록을 갱신하며 새로운 올림픽 기록을 세웠다. 해당 대회에서 아무도 그 기록을 깨지 못했고 6차 시기에 17.52m를 기록한 소련의 이고리 랍신과 코발렌코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불가리아 남자 육상 선수 중 유일하게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인물이기도 하다.

2. 1. 2. 전성기

디미트로브그라드 출신으로 1983년에 불가리아 세단뛰기 국가대표 선수가 되었다. 그 해 3월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1983년 유럽 실내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16.06m의 기록으로 7위에 올랐으며, 8월에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1983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예선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후 오스트리아슈베하트에서 열린 1983년 유럽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

1988년 3월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1988년 유럽 실내 선수권 대회에서 17.19m의 기록으로 4위에 올랐다. 같은 해 9월에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 1988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하였으며, 예선 2차 시기에 16.91m를 기록하면서 4위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소련의 알렉산드르 코발렌코가 1차 시기에 17.42m를 기록하면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으나, 마르코프는 1차 시기에 17.61m를 기록하면서 코발렌코의 기록을 경신하며 새로운 올림픽 기록을 세웠다. 이후 경기에서 아무도 이 기록을 깨지 못했고, 6차 시기에 17.52m를 기록한 소련의 이고리 랍신과 코발렌코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불가리아 남자 육상 선수 중 유일하게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이다.[1]

1987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금메달과 1988년 서울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개인 최고 기록은 1987년에 기록한 세단뛰기 17.92m이다.[1] 1980년대 후반 ~ 1990년대 초에 활약한 유럽을 대표하는 세단뛰기 선수였다. 마르코프가 활약하던 시기에는 누가 먼저 18m를 돌파할 수 있을지가 주목받았는데, 마르코프는 18m에 가장 근접한 선수로 여겨졌다.[1]

2. 1. 3. 1988년 서울 올림픽

1988년 3월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1988년 유럽 실내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17.19m의 기록으로 4위에 올랐다. 같은 해 9월에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 1988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하였으며, 예선 2차 시기에 16.91m를 기록하면서 4위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소련의 알렉산드르 코발렌코가 1차 시기에 17.42m를 기록하면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으나 마르코프는 1차 시기에 17.61m를 기록하면서 코발렌코의 기록을 갱신하며 새로운 올림픽 기록을 세웠다. 이후 마르코프의 기록은 아무도 깨지 못했고, 6차 시기에 17.52m를 기록한 소련의 이고리 랍신과 코발렌코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불가리아 남자 육상 선수 중 유일하게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인물이기도 하다.[1]

2. 2. 코치 경력

은퇴 후 지도자가 되었으며, 1997년부터 2008년까지 2000년 하계 올림픽 여자 세단뛰기 금메달을 획득한 테레자 마리노바의 코치를 맡았다.[1]

3. 개인 최고 기록

종목기록날짜대회
세단뛰기17.92m1987년1987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멀리뛰기8.23m
장대높이뛰기5.40m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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